울산시, 창업 스타기업 8곳 선정
울산시는 창업 스타기업 육성사업에 따른 올해 지원 기업 8곳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. 이 사업은 지역의 창업 7년 이내 기업 가운데 기술력과 우수 아이템으로 성장 가능성이 큰 기업을 발굴·지원하는 것이다.
선정 기업은 펭귄오션레저, 지이엠플랫폼, 네모엘텍, 대오비전, 한울화학, 리센스메디컬, 하우이씨엠, 유안테크 등이다. 이들 기업은 경영자 자질, 미래성장 가능성, 경영평가, 해외시장 진출 및 가능성 등의 선정 기준을 기초로 서류평가, CEO 발표평가, 현장조사를 거쳤다.
울산시와 울산테크노파크는 창업 스타기업에 멘토링 지원과 업체당 최대 3000만원 패키지형프로그램을 지원한다.
경남신문/2018.03.26
지광하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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